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루이스 가라비토 (문단 편집) == 검거 == 그러나 꼬리가 길면 잡히는 법. 한 지역에서 가라비토가 저지른 것으로 보이는 27명의 피살자 유골이 발견되었고, 콜롬비아 경찰도 처음에는 그냥 흔한 마피아 혹은 민병대, 반군이 저지른 대량학살 사건이겠거니 했는데, 희생자 전원이 어린 소년들로 밝혀지자[* 반군 혹은 민병들에게 학살당하거나 했으면 연령대가 다양하거나 대부분 성인이었어야 정상이다.] 그제서야 연쇄살인이라는 사실을 알고 추가 조사에 착수했다. 추적에 들어간 끝에 무려 90구의 시신이 추가로 나왔고, 살해 수법이 비슷하여 용의자는 단 한 명이라는 사실도 확인하게 되었다. 물론 가라비토가 잡히지 않았다면 모르지만, 1999년에 가라비토는 1996년 퉁하에서 발생한 어린 소년의 살해범이라는 것이 확인되어 구속, 재판을 받고 있었고, 경찰은 100건이 넘는 연쇄 살인의 수법이 가라비토가 이 소년을 살해한 것과 비슷하다는 점에 착안, 그를 추궁해 결국 가라비토가 저지른 살인의 희생자가 최소 138명에 이르며 일부는 에콰도르에서 저질렀다는 사실까지도 밝히게 됐다. 이 때 가라비토는 이미 밝혀진 거 유명세라도 타자고 생각했는지는 모르지만, 자신이 저지른 살인을 아주 상세히 밝히고 희생자가 어디 묻혔으며 어떻게 죽였는지 직접 안내하기도 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